춘분인 20일 오전 제주시 도두봉 인근 도롯가에 벚꽃이 활짝 피어나 관광객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8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서 바라본 산방산과 유채꽃이 봄이 성큼 우리 곁에 왔음을 알리고 있다.
봄비가 내린 17일 오전 제주시 해태동산 인근 도롯가에 핀 노란 개나리 사이로 우산 쓴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14일 오전 제주시 신촌리 바닷가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여름철새 저어새가 먹이를 찾고 있다.
13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인근 도롯가 왕벚꽃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희생자 무명신위’ 제막식이 열렸다.
11일 오전 제주시 월정리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10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총선까지 남은 일 수가 표시되고 있다.
7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야산에 황칠나무 500본을 심는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다.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한 가정집 정원에서 직바구리 한 마리가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빨고 있다.
경칩인 5일 오전 제주시 함덕리 유채밭 앞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지나가고 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제주시 삼양동 들녘에 겨울잠에서 깨어난 북방산개구리가 짝짓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