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 '복지 목장'서 최고의 유제품 만들다 제주 '복지 목장'서 최고의 유제품 만들다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젖소를 위한 제주의 청정 목장에서 전국의 소비자를 사로잡는 친환경 유제품을 만들어내다.’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대표 이성철·62)는 26만㎡ 규모의 초원에서 여유롭게 거닐고 있는 젖소들을 사육하며 친환경 유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제주 청정 자연의 맛이 담긴 수제 요구르트·치즈 등 유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제과점, 백화점 등으로 납품되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주에 가서 맛봐야 할 음식’, ‘가족이 함께 체험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아침미 메이드인제주ll-향토기업 | 정용기 기자 | 2017-11-01 18:16 67년 장인정신이 만든 '제주의 술' 세계서도 통하다 67년 장인정신이 만든 '제주의 술' 세계서도 통하다 [제주일보=김태형 기자] ‘67년에 걸쳐 숙성된 향토기업의 장인정신이 세계 주류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술 브랜드를 만들어내다.’제주는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소주로 인정받는 ‘한라산소주’의 지속 성장 원천은 오로지 좋은 술을 만들겠다며 무려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 우물 경영’에서 출발한다.청정 제주를 오롯이 담은 맛과 품질을 만들겠다는 집념의 경영 철학은 제1대 선친인 고(故) 현성호 대표(1950년 호남양조장 경영)에서부터 시작된 후 어느덧 70년이라는 녹록치 않은 세월을 바라보고 있다.특히 한 길을 걸어온 품질 메이드인제주ll-향토기업 | 김태형 기자 | 2017-08-30 19:21 '제주 꼬마해녀'의 당찬 '물질'...세계 주인공 꿈꾼다 '제주 꼬마해녀'의 당찬 '물질'...세계 주인공 꿈꾼다 [제주일보=김태형 기자] ‘제주의 첫 토종캐릭터로 탄생해 전국구로 성장한 12살짜리 꼬마해녀 몽니, 국내 애니메이션 대표주자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을 꿈꾼다.’2000년대 초반 캐릭터 콘텐츠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척박한 토양에서 제주다움을 형상화한 토종캐릭터를 개발, 지난 10여 년간 진화를 거듭하면서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ICT 강소기업이 있다.도내 1세대 문화 콘텐츠 개발업체로 평가받는 ㈜아트피큐(ARTPQ·대표이사 오태헌)가 그 주인공이다. 아트피큐에서 2005년 만든 토종캐릭터 ‘꼬마해녀 몽니’는 어느덧 12살 메이드인제주ll-향토기업 | 김태형 기자 | 2017-07-26 18:53 청정제주 숨쉬는 막걸리로 '성공신화' 청정제주 숨쉬는 막걸리로 '성공신화' [제주일보=김태형 기자] ‘청정 제주에서 빚어낸 최고 품질의 토종 막걸리로 승부한다는 ‘한우물 경영’이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세계적인 술로 거듭나다.’도내 막걸리 시장에서 대기업 제품보다 앞서가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도민과 관광객 애주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메이드인제주 특산품이 있다.이름하여 ‘제주막걸리’가 그 주인공이다.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널리 알려졌는가 하면 정부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까지 받은 공인된 ‘서민 명품주’로 자리매김했다.제주막걸리는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심장부 도쿄에서도 인정받을 메이드인제주ll-향토기업 | 김태형 기자 | 2017-07-12 20: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