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경축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인사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13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가정집에서 빨갛게 익은 고추를 말리느라 손놀림이 분주하다.
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10일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는 모처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제주의 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9일 오전 제주시 한동리 해안 일대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8일 오전 서귀포시 성산항에 많은 선박들이 대피해 있다. 제주시 세화포구에 정박한 선박들을 강풍에 대비해 밧줄로 묶어놓고 있다.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오전 제주시 항몽유적지에 활짝 핀 코스모가 가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폭염주위보가 내려진 27일 오전 서귀포시 토평동 소정방폭포를 찾은 시민들이 물을 맞으며 더위를 이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