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땀 흘리며 훈련 매진…고장 명예‧긍지 드높일 것”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38종목에 784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 여름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즐거운 체육, 건강한 도민, 최고의 제주’의 표상으로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장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이고 돌아오겠습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펼쳐나갈 멋진 도약과 도전을 130만 내외 도민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선수단은 제주체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선수와 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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