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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향한 열정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향한 열정 
  • 제주일보
  • 승인 2019.07.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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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범(교대부설초) 명예기자 - 유소년 축구대회 ‘제주 i리그’ 현장에 가다
지난달 23일 제주시 외도구장에서 열린 ‘i리그’.
지난달 23일 제주시 외도구장에서 열린 ‘i리그’.

유소년 축구대회인 제주 i리그(League)가 지난달 23일 제주시 외도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블루FC, 서귀포FC, 한양FC, 리더스FC 등 도내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했다.

i리그는 1학년부-U-8, 3학년부-U-10, 5학년부-U-12 등으로 학년을 나눠 참가하는 대회로 5월부터 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꼴로 6라운드 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 FC별로 두 번의 경기가 진행되는데, 경기장인 외도 1·2구장에는 선수들과 부모님들을 비롯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 선수들과 부모님들은 함께 소속팀을 응원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인다.

특히 다른 학년부에 비해 1학년부 부모님들이 더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다. 일부 부모님들은 소풍처럼 음식을 싸와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i리그는 미래에 축구선수가 될 수도 있는 꿈나무들에게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하는 축구와는 다르게 순위 경쟁을 통해 승부욕을 키워주기도 한다. 얼마전 U-20 대표팀이 FIFA 주관 대회 첫 준우승을 거두며 우리나라의 축구 열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우리 유소년 선수들도 그 자리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i리그를 뛰고 있다.

 

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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