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5·제주시 갑 선거구)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농수산업은 FTA 등 개방과 인력난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농수산업 생산과 농수산물 유통, 농어업 정보라는 3가지 틀에서 접근하는 디지털 농어업 체계로의 전환 정책을 통해 제주 농어업의 경쟁력을 찾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간은 먹거리에서 자유롭지 않은 만큼 정보과학·생명공학기술 시대에도 농어업 생명력은 유지될 것”이라며 “디지털 농어업시대를 이끌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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