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국민의당 예비후보(48·제주시 갑 선거구)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제주지역 부동산가격 폭등으로 초래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소득 불균형 심화”라며 “제주 부동산가격 안정을 위해 제주도 토지 및 주택 가격 등에 대한 전면 조사를 먼저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현안이 되고 있는 외국인 토지 소유실태에 대한 세부적인 조사는 물론 일반 토지 및 주택의 공시지가 총액과 감정평가 총액, 실거래가에 기초한 토지 및 주택의 총액 등이 조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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