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28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토펙엔지니어링(회장 김희철)은 1993년 설립된 건설사업 관리, 설계 등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다.

매년 국내 상위권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이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중견 건설기업이다.

국내·외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의 노하우로 건설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C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제주와 서울에서 창립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희철 회장은 “제주지역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이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100년 기업을 향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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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