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현충기자] (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이 오는 6월 25일부터 새로 개설되는 ‘미술기법을 이용한 2D 애니메이션 제작교육’과 ‘영화 미술로 영화읽기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술기법을 이용한 2D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영상미디어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현재 제주도립미술관 및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강사로 활동중인 변금윤 작가가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영화 미술로 영화 읽기’는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콘텐츠진흥원 내 강의실과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다. ‘주홍글씨’와 ‘인간중독’ 등의 영화에서 미술감독을 맡았던 김지수씨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두 강좌 모두 선착순 15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미술기법을 이용한 2D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은 22일까지, ‘영화 미술로 영화 일기’는 29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juf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충 기자 lh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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