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5월 기준 원문정보 공개율이 71.9%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원문정보 공개 대상인 국장급(행정시 부시장) 이상 결재 문서 총 1만6180건 가운데 1만1626건이 공개된 것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공개율 71.7%를 넘어섰다.
제주도는 매월 부서별 원문정보 공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권유한 결과 공개율이 향상되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제주도는 올해 연말까지 원문정보 공개율을 75%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원문정보 공개는 별도 청구절차 없이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 올린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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