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기안84가 범접불가 모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왕에 도전한 기안84가 ‘모델84’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고수해오던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과 회색 맨투맨 패션을 탈피한 그의 색다른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감이 붙은 기안84는 톱모델에 빙의된 듯한 다양한 포즈를 시도,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고난도 포즈까지 선보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기안84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던 한혜진은 기안84에게 “아이돌 같다”, “포즈를 정말 잘 취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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