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선 이모저모] “삼대가 함께한 선거, 의미 남달라”
[6·13 지선 이모저모] “삼대가 함께한 선거, 의미 남달라”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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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시 삼도2동 ‘토박이’인 박미영씨(58) 가족은 어머니와 딸, 손녀 3대가 함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씨는 “어머니께서 워낙 투표에 대한 의지가 강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신데도 반드시 투표를 하셔야 한다며 같이 오게 됐다”면서 “어머니와 저, 딸 3대가 함께 투표하니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80여 년 동안 삼도2동을 떠나본 적 없다는 김정숙 할머니(83)는 “무근성 경로당 회장을 맡고 있어 지역현안에 관심이 많다”며 “우리 지역과 제주를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자리인데 시민으로서 당연히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녀 현원일씨(33)는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며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를 가족과 함께 행사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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