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감스트, ‘빵 터졌다’ 누군데 ‘난리?’...“해외 유명 선수보다 내가 더 인기 많아”
라디오스타 감스트, ‘빵 터졌다’ 누군데 ‘난리?’...“해외 유명 선수보다 내가 더 인기 많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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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명 BJ 감스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감스트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14일에 개최되는 2018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발로 차! 말로 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인터넷방송에서 축구를 중계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절친한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방송을 시작하게 됐고, 특히 박지성 선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한 팀에 입단하게 된 뒤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MC들이 ‘감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까닭에 대해 묻자, 그는 박지성 선수의 경쟁자였던 유럽의 유명 축구선수인 감스트의 이름을 빌려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축구선수 출신 해설자 안정환은 ‘라디오스타’ 녹화가 있던 날 오전 감스트와 홍보영상을 찍고 왔다고 밝히면서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감스트는 노인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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