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9년 전 첫 만남 포착…귀여운 허세 포즈 VS 동공지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9년 전 첫 만남 포착…귀여운 허세 포즈 VS 동공지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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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첫 만남 스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런 가운데 이영준과 김미소의 9년 전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에는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부회장과 비서가 되기 전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 장면으로, 풋풋하면서도 개성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9년 전에도 잔망스럽기 그지없는 영준의 허세 포즈가 시선을 강탈한다. 영준은 검지 손가락으로 콧날을 쓸어내리며 매력 어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고개를 45도로 기울이고 그윽한 눈빛으로 미소를 달달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9년전 미소는 현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무엇보다 영준을 보고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을 웃음 터지게 한다. 자기애 충만한 영준의 모습에 동공지진과 함께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미소가 영준의 비서로 입사하게 된 배경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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