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지창욱, “어디 하나 빠진 곳 없어” “듣는 내내 울컥했다” “전역이 그리운 우리의 영원한 힐러”
한지민 지창욱, “어디 하나 빠진 곳 없어” “듣는 내내 울컥했다” “전역이 그리운 우리의 영원한 힐러”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6.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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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배우 한지민, 지창욱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배우 한지민, 지창욱, 강하늘, 주원, 임시완 등이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한지민은 추모의 헌시를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군복무 중인 지창욱은 여전히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지창욱은 작년 8월 현역 입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역이 제일 기다려지는 배우. 영원한 힐러!!! 전역이 왜 그리 그립냐” “진짜 군인영화인줄...군복입고 대존잘”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너무 경건하고 아름다운 시낭송이었어요” “대단하다 시가 상당히 길던대 거의 외운 듯 보이더라 개념배우에다 어디하나 빠진 곳이 없네” “예쁘고 인성 좋고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너무 좋아~~~~!!!” “감동입니다. 듣는 내내 울컥했습니다”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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