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채무자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강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나 3일 오전 7시30분쯤 박모씨(50‧여)의 집에 찾아가 빌려준 200만원을 갚으라며 소리를 지르고 박씨의 퇴거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채무자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강모씨(54)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나 3일 오전 7시30분쯤 박모씨(50‧여)의 집에 찾아가 빌려준 200만원을 갚으라며 소리를 지르고 박씨의 퇴거 요구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