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현종 기자] 하민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후보(제주시 연동을)는 지난 주말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주요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선거 운동원들과 함께 전략적 요충지를 찾아 집중적인 거리 인사와 유세를 갖고 “모두가 하는 출정식은 생략했다”며 “마지막으로 봉사할 기회를 달라. 누가 진정 살기 좋은 연동을 만들 수 있는 일꾼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