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김수남 무소속 제주도의원 후보(이도2동 갑)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8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도의회 차원에서 정부가 약속한 유족들과 생존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 및 보상, 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 등의 조속한 실현을 적극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