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계절은 유월을 앞두고 고온의 날씨로 여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대구에서 우박이 떨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제 오후 7시경 대구에서 약 1시간 동안 우박이 떨어졌다. 이에 길을 가던 시민들은 급히 몸을 피해 우박이 그치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오늘 오후에 대구 북구에 갑작스러운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직접 촬영한 우박 사진을 SNS 혹은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며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대구 우박 발생 원인은 하층의 뜨거운 공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생긴 온도차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네요 오월에 우박이라니”, “다 젖었어요” “방금 우박소리에 심쿵” “깜짝 놀랐네” 등의 댓글들을 달며 비상한 관심을 표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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