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문유미 기자] 31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2017년 조합사업 경영 평가와 자산 건전성에서 1등급 유지 및 클린뱅크 인증 사무소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자산 2800억, 총수신 2200억원을 달성했다.
농업인의 영농생활 편익을 위해 중부지점, GAP선별·저장창고 신축, 하나로마트 매장 현대화, 당근카페 개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수확 작업단을 운영해 농가소득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부인하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고객의 입장에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의 복리증진을 위해 조합원에 대한 복지지웒품 및 자녀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문화복지 지원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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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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