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박호산 합류, 누리꾼 이목 집중 궁금증 증폭 큰 힘 실어주나
‘무법변호사’ 박호산 합류, 누리꾼 이목 집중 궁금증 증폭 큰 힘 실어주나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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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무법변호사’ 박호산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tvN ‘무법변호사’에 배우 박호산이 합류 소식을 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박호산은 ‘무법변호사’에 합류하면서 드라마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무법변호사’(연출 김진민, 극본 윤현호)는 28일 “오는 6월 2일(토) 방송될 ‘무법변호사’ 7회부터 배우 박호산이 본격적으로 합류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받쳐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호산은 극 중 기성지검 독사 검사 ‘천승범’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 천승범은 모든 사건을 심증이 아닌 물증과 팩트로 판단하는 철두철미한 성격과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 특히 과거 봉상필(이준기)과는 검사와 죄수로 만나 끝내 그를 감옥에 보냈던 악연 관계. 하지만 이후 오주그룹 비리를 파헤치는데 있어 봉상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라 전해져 그의 활약에 관심을 높인다.

박호산은 전작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문래동 카이스트 캐릭터와 함께 현실적이면서도 소박한 소시민의 일상을 그렸던 tvN ‘나의 아저씨’ 박상훈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바. 그런 그가 ‘무법변호사’를 통해 180도 다른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예고하고 있다.

매 드라마마다 자신만의 연기 철학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였던 박호산이 ‘무법변호사’에서는 냉철하면서도 올곧은 독사 검사로 변신,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여 안방 팬들의 기대를 상승시킨다.

박호산은 ‘무법변호사’ 합류에 대해 “긴 텀 없이 시청자분을 빨리 만나 뵐 수 있어서 기쁘다. 내공 깊은 선후배 배우들과 ‘무법변호사’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연기로 다시 한 번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대세 배우로 자리잡은 박호산이 ‘무법변호사’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호산은 2막이 열리는 7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더욱 심장 쫄깃한 전개를 만들며 드라마의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박호산이 출연하는 ‘무법변호사’는 tvN에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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