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이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버팀목 분들 있어서 부러워” 새 출발 알려
서정희 딸 서동주 이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버팀목 분들 있어서 부러워” 새 출발 알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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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희 딸 서동주 sns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배우 서정희 딸 서동주 이혼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사 년 전 이혼을 했다는 심경 털어놓았다. 

이어 서동주는 이혼으로 인해 심한 좌절을 했으나 주변의 격려와 믿음으로 인해 이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녀는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향후 변호사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10년 전 교포출신 남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에 아이는 없다.

서동주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들었던 시간만큼 앞으로는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한 문장 한 문장 읽어가며 뭔가 뭉클한 느낌이 있네요. 옆에서 그런 버팀목이 되줄 분들이 있는것이 부럽기도하고요. 하.. 글쎄 뭘까요. 왜 댓글을 적고 있는지.. 더 밝은 앞날이 있기를”, “안녕하세요 넘 멋지셔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남에게 맞추고 남의 시선에서 제 삶을 바라보다가 많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그래도 그게 다 과정인거 같아요. 우리 둘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되길!” 등의 댓글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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