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심기일전 거듭날 수 있을까? 시간 빼앗기면서까지 애정 쏟았는데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 심기일전 거듭날 수 있을까? 시간 빼앗기면서까지 애정 쏟았는데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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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테이블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들이 음식 맛보다는 외형적인 모습에만 치중하기 때문이다.

이에 백종원은 원테이블 여성 경영자와 충돌을 빚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백종원은 “내가 주변에 비주얼이 중요하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모두 ‘중요하다’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그것도 ‘맛이 있다는 전제’에서다”라고 두 여성경영자에게 맛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종원은 자신이 외국에 나가있으면서도 원테이블 여성 경영자들과 문자를 하고 통화를 해 가족들과의 시간을 빼앗기면서까지 애정을 쏟았다는 것을 언급했다. 

하지만 골목식당 원테이블 경영자들은 맛보다는 디자인에 집착했고, 심지어 높은 가격을 책정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경영자들은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새로운 메뉴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다. 과연 이들이 심기일전해 새롭게 거듭날 수 있을지 다음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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