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남편, 어마무시한 농장 관리 쉽지 않은 백년가약 어떻게 인연 맺었나
함소원 남편, 어마무시한 농장 관리 쉽지 않은 백년가약 어떻게 인연 맺었나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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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인터넷상에서 배우 함소원 남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함소원은 그간 숨겨왔던 연하 남편 진화와의 첫만남에서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일화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날 바로 남편이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를 건네주며 프러포즈를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몇 번의 만남이 이어졌고,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다며, 그러나 자신의 나이를 알게 된 남편의 부모님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라며 쉽지 않았던 결혼 과정을 털어놨다. 

또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 대해 중국 SNS 계정에 약 20만 명의 팬을 두고 있으며, 현재 의류사업과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의 남편이 보유하고 있는 농장의 규모가 여의도 면적의 30배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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