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카리스마 + 모던한 아름다음 과시,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덜 받을 것”
배두나 카리스마 + 모던한 아름다음 과시,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덜 받을 것”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5.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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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르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인터넷상에서 배우 배두나의 인터뷰와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두나가 지난해 패션 미디어 ‘엘르’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커버와 화보는 글로벌한 패션 아이콘인 배두나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스루 톱, 슬리브리스 드레스 등 미니멀한 의상들과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한 배두나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와 인생을 대하는 배두나만의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당시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방영을 앞뒀던 그녀는 7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 “이쯤 한 번 ‘깨질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7년 사이 생긴 주름살도 좀 보여주고 연기에 대해 대중의 평가도 받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걸크러쉬’의 원조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청하는 질문에는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트레스 덜 받지 않을까?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센스8’를 찍으면서 다양성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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