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지난 10일 환경부에서 주최한 ‘2018년도 음식문화개선 민간협력 홍보‧교육사업(지자체 협력사업)’ 공모에 대행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낭비 없는 음식 문화 조성을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서귀포시 새마을부녀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서귀포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국비 17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32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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