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상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서부선거구)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에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주는 알림판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도교육청의 의무이자 당면 과제”라며 “각 학교에 투데이 미세먼지 알림판을 제작,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예방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 건강에 해로운 미세먼지를 간단한 교육과 건강수칙 실천을 통해 예산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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