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성배 기자]
이상민(남녕고 3)이 지난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경남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한국중고등학교연맹 회장기 태권대회 남자고등부 헤비급 경기에서 3위에 입상했다.
이상민은 64강에서 박승민(삼천포고)을 35-2, 32강에서 최시우(광명공업고)를 20-0으로 물리치는 등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강에 진출했지만 정범구(청주공업고)에 6-8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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