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관광시장 본격 공략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본격 공략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4.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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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문유미 기자] 최근 의료관광 5대 핵심시장으로 급성장한 중앙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및 제주선도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과 웰니스 의료관광을 홍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관광공사는 해변과 해양레저 등 휴양관광을 테마로 제주관광을 홍보하고, 여행업계 및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실시해 카자흐스탄 석유공사 인센티브 투어 제주 유치에 성공하는 등 관광시장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중앙아시아는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으로 한류 및 의료관광에 대한 인기가 높다”며 “제주만의 웰니스 및 의료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브랜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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