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양영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연동 갑)는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서 운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지자 등 수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는 “도시미관과 안전상 꼭 필요한 주요 도로 전선의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신제주초 병설유치원,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주민과,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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