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김대원·고성효 후보 출마
김은실·김우용·김경은 비례대표 1~3번
김은실·김우용·김경은 비례대표 1~3번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정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제7회 지방선거 제주도의원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구 의원으로는 김대원 후보(제주시 일도2동 을), 고성효 후보(서귀포시 안덕면)가 출마한다. 비례대표는 김은실, 김우용, 김경은 후보가 각각 비례 1~3번을 차례로 받았다.
이번 당원투표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당권을 가진 당원 741명 중 66.7%가 참여했다.
정의당 제주도당 관계자는 “후보 선출과 관련한 모든 당내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돌풍을 일으켜 진보정당이 제주도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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