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볼링 전국대회 종합우승
남녕고 볼링 전국대회 종합우승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4.19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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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배 전국대회 기염...이민섭, 개인종합 우승

[제주일보=홍성배 기자] 남녕고가 제3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녕고는 지난 18일 강원도 강릉시 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에서 금 2, 은 1, 동 1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민섭(남녕고 2)은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우승하며 남녕고 종합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위는 경기 덕정고, 3위는 경남 양산남부고에 돌아갔다.

이민섭은 개인전에서 1313점(평균 218.8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개인종합에서 합계 4830점(평균201.3점)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송민영·이민섭·이동현은 3인조 겨익에서 합계 3500점(평균194.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김호진·이승철·장대겸과 호흡을 맞춘 5인조 경기에서도 합계 5622점(평균187.4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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