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지난 17일 오후 10시15분쯤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한 가요주점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점 지하 내부 13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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