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근 "제설장비고 조직, 아라동으로 이전"
신창근 "제설장비고 조직, 아라동으로 이전"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4.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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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신창근 바른미래당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아라동)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도로관리과의 제설 전문장비들을 보관하고 있는 제설장비고 조직을 화북동에서 아라동으로 이전해 폭설 등에 의한 긴급상황에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표고 200m 이상의 중산간 지역으로 동절기 강설에 따른 잦은 교통마비로 인해 주민과 학생 등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제설장비고 조직을 이전 추진함으로써 안전한 주민생활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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