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인터넷상에서 영화배우 최은희가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세계적인 섹시 심벌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인터넷 게시판에 최은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희와 마릴린먼로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은희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은희는 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데뷔해 1960년대까지 스크린을 누비며 최고의 여배우로 활약했다. 그녀는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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