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오는 17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동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성)는 제주시 동문시장 중심 상권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회원 수 6300여 명과 자산공제 2300억을 기록하는 등 견실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이창성 이사장은 “고객이 금고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서민과 상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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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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