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부공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의 학교화 운동을 통해 아이들의 인성교육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주로 학교나 교육청의 시설과 인력만으로 인성교육이 이뤄졌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도덕적 감수성에 바탕을 둔 인성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며 “사회의 학교화는 인성교육의 결실의 기본 요건이며 이를 위해 조례 제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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