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5일 개점 44주년을 맞는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김재남)은 국민 경제 활동에 필요한 부동산 가격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 기관이다. 2016년 9월 1일부터 감정평가분야를 민간에 이양했다.

한국감정원 제주지사는 감정평가 적정성 관리, 부동산 거래 및 정보 관리, 표준주택 조사 산정업무, 공동주택, 기준시가 등 과세기준 가격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가변동률조사, 주택가격동향 등의 통계와 지표도 제공하고 있다.

김재남 지사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2-6872.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