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성배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업계의 대표 브랜드인 스타스포츠(신신상사㈜, 대표 정승준)가 많은 선수와 동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1965년 설립된 스타스포츠는 반세기 동안의 저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세계와 견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볼, 슈즈, 보호대, 배드민턴 및 기타용품과 토탈 스포츠웨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스타스포츠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및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연맹공인(FIFA, FIBA, FIVB, ITF, IHF 등)과 국내협회공인을 획득, 국내 프로경기 및 세계 유명 대회의 공식 사용구로 지정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하고 우리의 기술진과 설비로 직접 생산하면서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 스타스포츠 고유 브랜드로 판매, 국가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민의 축제’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를 지속 협찬하는 등 지역의 스포츠 발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정승준 대표는 “스타스포츠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 대표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