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10일 동안 뭇국만 먹은 사연 공개 “몸에서 무가 자라는 줄 알았다”
강성태, 10일 동안 뭇국만 먹은 사연 공개 “몸에서 무가 자라는 줄 알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3.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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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가 수험생들을 위한 꿀팁을 공개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태, 서경석, 심소영,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을 위해 10일 전부터 수능날처럼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식도 먹지 않았다. 수능 당일에는 급식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10일 동안 점심으로 뭇국만 먹었다. 몸에서 무가 자라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구라는 메뉴로 뭇국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고 강성태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 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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