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장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정체성 교육의 일환으로 ‘1학교 1문화재 보전 운동’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도내 학교 주변에 보호·전승해야 할 유·무형의 귀중한 문화재가 많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의 장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미흡했다”며 “보전 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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