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오남선 무소속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남원읍)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을 비롯한 농수축산업과 소상공업의 성장, 농촌 중심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4·3 70주년을 맞아 진상규명 등 완전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도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복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제주의 자랑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남원읍이 제주의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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