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5일 여섯 번째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내고 “3대 일상중독을 집중 예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나트륨 등에 아이들이 얼마나 노출돼 있는지, 그 영향은 어떤지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를 3대 일상중독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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