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이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쓰기 교실’은 김정숙 시인의 지도로 오는 28일부터 6월 13일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생학습실에서 마련되는 ‘글쓰기 교실’은 글쓰기의 이론, 관찰 일기 쓰기, 산문, 시, 시조 등을 직접 창작해보는 시간 등으로 꾸며진다.
수강생은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문의=764-4651~2.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