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가 차차 흐려져 7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6일 예보했다.
제주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5~10mm다.
제주기상청은 7일 밤부터 시작된 비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디면서 당분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