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금강종합건재(대표 강귀송)는 종합 건축 설비 자재 판매점에서 페인트와 방수제 전문 백화점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다양한 수용성 외벽 방수 페인트 제품을 판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건축물 수명에 좋은 친환경 방수페인트를 공급하고 있다.

강귀송 대표는 “수많은 건축물이 심각한 상태로 망가지고 물이 새는 경우로 인해 건축주들이 골치아파 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방수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공 후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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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