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성균)은 2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역사유적지를 활용한 체험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주교육 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제주전역에 분포된 역사 유적지를 제주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역사 교훈의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김일우 박사(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가 ‘제주 역사유적지를 활용한 체험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진호 제주대 교수(정치외교학과)가 좌장을 맡아 교육계 인사 등의 참여한 토론을 진행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