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사)제주4·3연구소는 최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이규배 이사(제주국제대학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규배 신임 이사장은 2003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제주4·3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실무위원, 5·18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반일 그 새로운 시작’, ‘누가 일본의 얼굴을 보았는가’ 등이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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