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두 사람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스크린 속 채국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 재조명
오달수 채국희 두 사람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스크린 속 채국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 재조명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2.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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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도둑들' 스틸컷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오달수 채국희 두 사람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스크린 속 채국희의 유창한 영어 실력 재조명

배우 오달수 채국희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속 장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해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그는 '도둑들'에서 마카오 박(김윤석 분)을 도와주는 미녀사기꾼 사모님 캐릭터를 연기했다.

극중 채국희와 같은 장소에서 촬영에 임했던 오달수는 채국희의 대사가 끝나자마자 “쉽잖아! 호텔방인가요?”라고 되물었고 채국희는 “보안요? 카지노가 열영상 카메라로 30층을 감지해요. 방에 금고가 2개에요.”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배우 채시라 동생인 배우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나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23일 osen은 “두 사람이 이미 결별한 상태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현재 오달수 소속사 측은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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