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최다빈, 앞으로 레전드가 될 사진이네요… 이러면 반칙 아닌가?” 대한민국 대표하는 신구 김연아와의 만남
온라인상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신예 최다빈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다빈은 지난해 마지막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피겨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아와 최다빈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신구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둘다 너무 예쁘다”, “한국 피겨선수들은 다 이쁜가? 이럼 반칙아닌가?❤❤”, “와 여신들이 강림하셨다...”, “앞으로 레전드가 될 사진이네요”, “헐 언니 앞머리 내린거 너무 예쁜데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앞서 최다빈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 언니를 보며 평창을 꿈꿨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최다빈은 23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에 출전해 자신의 최고기록에 도전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